[가사 번역] 오오하시 트리오(大橋トリオ) - 아네모네가 울었다(アネモネが鳴いた)
もしもこの世界に終わりの日が来たとしても 만약 이 세상 마지막 날이 온다고 해도 僕らは涙何か流さず小さな種を蒔く 우리는 눈물따위 흘리지 않고 작은 씨앗을 뿌려 君がいつか見た アネモネが鳴いた 네가 언젠가 봤던 아네모네가 울었어 気付いたら宇宙の色も消えた 깨달은 후엔 하늘의 빛깔도 사라져 ありがとうさようなら今日と言う日よ 고마워 작별이야 오늘이라 불리는 날이여 全てが愛しくてたまらない 모든 게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어 この花も風も木も水も 이 꽃도, 바람도, 나무도, 물도 生きているから感じ合えるのさ 살아있으니 느낄 수 있는거야 通り過ぎる風がそう呟いた 스치는 바람이 그렇게 중얼거렸어 これが最後の詩 静かに瞼を閉じるよ 이것은 마지막 노래(시) 조용히 눈을 감아 どんなに立ち止まっても 아무리 머물러 서 있어도 時の流れは変わらない..